“복근 실화야?” TXT 수빈 시구에 팬들 심장 멈출 뻔 [O! STAR]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5.07.30 16: 45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다. 
수빈은 지난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kt wiz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그는 팀 공식 캐릭터 ‘뿔바투’와 LG트윈스의 컬래버레이션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시구 동작 중 자연스럽게 드러난 복근이 화제를 모았다. 아이돌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야구 팬과 TXT 팬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수빈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평소 야구를 즐겨보는 팬으로서 많은 관중 앞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설렌다”며 “팬분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 마운드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오래 기억하겠다. LG트윈스가 멋진 경기를 펼치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빈의 시구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5.07.30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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