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표팀 주장의 굴욕’ 엔도, 안방에서 열린 리버풀전 선발 제외…살라-반다이크 출격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5.07.30 19: 17

일본대표팀 주장의 굴욕이다.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은 30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친선전을 가진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명단이 공개됐다. 리버풀 선발에 일본대표팀 주장 엔도 와타루의 이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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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시아투어에서 자국선수를 예의상 선발로 넣어주는 것이 보통이다. 엔도는 잔부상이 있고 벤치에서 대기하며 출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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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코너 브래들리, 플로리안 비르츠, 밀로시 케르케즈, 위고 에키티케,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코디 각포, 모하메드 살라,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이브라히마 코나테, 버질 반 다이크, 지오르기 마마르다슐리의 베스트11이다. 
벤치에서 대기하는 엔도는 교체로 투입될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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