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벌크업된 몸매를 자랑했다.
30일 뷔는 개인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보디빌더 최한진 선수와 운동을 마친 뷔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힘든 운동 끝에 땀을 뻘뻘 흘린 모습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뷔는 군복무 중에도 벌크업된 몸매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몸무게를 80kg까지 증량하며 그룹 활동 때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뷔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군사경찰단 특임대 소속으로 복무한 바 있다. 최근 전역한 BTS 멤버들은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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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