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 탄탄한 몸매와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윤혜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중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연한 핑크빛 레오타드에 호박 팬츠를 매치한 채 거울 앞에서 발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른 듯 탄탄한 체형은 물론 군살 하나 없이 정돈된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오랜 발레 경력에서 비롯된 유연성과 근육의 조화가 시선을 끈다.
윤혜진은 자신에게 맞는 운동 조합에 대해 언급한 후 "근데 정말 이것저것 다 해 봤지만 발레가 제일 힘들어. 알면 알수록 하면 할수록 너무 어렵다 너무 어려워#애증"이라며 발레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다 근육 같아요... 아름다워요”, “몸 자체가 아트예요”, “뭘 입어도 몸에 착~”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윤혜진의 자기 관리와 열정을 응원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엄태웅은 이달 영화 '마지막 숙제'(감독 이정철)로 9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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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