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빠 최환희(지플랫)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모’ 홍진경과 함께 호텔 뷔페를 방문했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니는 몇 년을, 매년을! 친구 같은 이모. 미리 생일 축하해 오빵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뷔페를 방문했다. 최준희가 호텔 뷔페를 찾은 이유는 오빠 최환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함이었다.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를 비롯해 친구 같은 이모이자 돌아가신 어머니 故최진실의 ‘절친’이기도 한 홍진경과 함께 했다. 故최진실 사망 후 친자식을 돌보듯이 최환희·최준희 남매를 챙겨온 홍진경은 최환희의 생일에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최환희와 최준희는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의 자녀다.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