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친구 같은 이모' 홍진경과 최환희 생일 축하..故최진실도 '흐뭇'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8.01 14: 20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오빠 최환희(지플랫)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모’ 홍진경과 함께 호텔 뷔페를 방문했다.
1일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니는 몇 년을, 매년을! 친구 같은 이모. 미리 생일 축하해 오빵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뷔페를 방문했다. 최준희가 호텔 뷔페를 찾은 이유는 오빠 최환희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함이었다.

최준희 SNS

최준희는 오빠 최환희를 비롯해 친구 같은 이모이자 돌아가신 어머니 故최진실의 ‘절친’이기도 한 홍진경과 함께 했다. 故최진실 사망 후 친자식을 돌보듯이 최환희·최준희 남매를 챙겨온 홍진경은 최환희의 생일에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최환희와 최준희는 故최진실과 故조성민의 자녀다.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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