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캉스" 기은세, 남다른 럭셔리 연휴···아슬아슬한 수영복도 퍼펙트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8.02 19: 45

배우 기은세가 자신만의 럭셔리한 바캉스를 즐겼다.
2일 기은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주말 집캉스 물속에 있다 보니 급 먹고 싶어진 김치등갈비찜으로 마무리"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도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간이 수영장을 설치한 기은세는 마치 유럽 해변에서 볼 법한 스프라이트 차양을 늘어뜨리고, 다른 컬러의 비치 타올을 의자에 두어 순식간에 분위기를 바꾸었다.
끝이 정리되지 않은 밀짚 모자를 쓴 채 귀여운 꽃무늬 프린팅이 된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기은세는 과감한 포즈를 취하면서 물속에서 노는 즐거움을 마음껏 드러냈다. 평소 패션 센스부터 인테리어 센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감각을 뽐내는 기은세다운 바캉스였다.
네티즌들은 "저런 차양은 사면 어디다 보관하나요", "와 진짜 부럽다", "나도 딱 저렇게만 놀고 싶음", "풀빌라 한 번 가려면 수십 만 원인데 부자는 그냥 집에서 즐기면 되는구나 넘 부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기은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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