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가 어느덧 중학생이 된 아들의 교육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김강우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우의 여름을 보내는 모든 순간! (7월 일상 모음zip)’이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강우는 폭우가 끝난 뒤 오랜만에 동네 뒷산에 오르는 모습을 공개하며 파란 하늘과 녹음에 감탄하며 ‘여기가 동네 뒷산일까요, 아니면 에베레스트 정상일까요?’라고 표현했다.

가볍게 등산을 마친 김강우는 하산 후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 곧장 집으로 들어가 점심을 먹었다. 아내와 함께 먹을 들기름 막국수까지 만들고 난 뒤 그는 직접 피클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김강우는 첫째 아들의 기말고사를 맞이해 한문 공부를 함께 했다. 김강우는 “요즘 아이들은 한문을 잘 몰라서 하나하나 가르쳐준다. 저도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한문을 배웠었는데 어느덧 제 아들에게 한문을 가르쳐주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김강우는 아들과 함께 역사 공부를 함께 하며 아들의 공부를 돕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결혼해 슬하 2011년생 큰 아들과 2013년생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