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60대 제니’ 다운 자태..명품백+크록스 매치 ‘20대인 줄’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8.03 19: 00

배우 박준금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3일 박준금은 자신의 계정에 “독수리오형제 9개월 헤어 담당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금은 와이드 팬츠에 민소매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크록스에 명품 브랜드 L사 가방을 매치해 우아하면서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60대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 ‘60대 제니’ 별명 답게 세련된 여름룩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타일 예뻐요”, “멋진 언니”, “넘 멋지세요”, “20대로 보여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금은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공주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오늘(3일) 오후 8시에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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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준금’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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