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김희애, 동안 비결 봤더니..폭염 뚫고 ‘러닝’ 삼매경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8.03 19: 18

배우 김희애가 건강미 넘치는 일상을 전했다.
3일 김희애는 자신의 계정에 “며칠 동안 보이지 않아 걱정했던 한강 고양이. 오늘 아침 러닝에서 반갑게 만났네! 맛있는 것 보다 사람을 더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러닝 중 만난 고양이와 함께 다정히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손으로 치즈색 고양이를 쓰다듬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영상에는 반바지에 반팔, 모자를 착용한 채 러닝을 하고 있다. 특히 김희애는 대낮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 그는 열심히 달리며 철저한 자기관리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애는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골든 디거’에 출연한다. ‘골든 디거’는 영국 공영방송사 BBC의 동명 작품의 원작으로, 한국식으로 각색되는 드라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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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애’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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