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아니면 죽는(?) 병"..윤아, 티파니 폭로에 응답했다 ('짠한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8.04 18: 33

'짠항형' 에서 윤아가 센터병에 대해 다시 한 번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짠한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아 안보현 {짠한형} EP. 104 윤아 센터병, 그냥 죽을 때까지 간다. 완치? 꿈도 꾸지마'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윤아에게 "자리 괜찮나"며 질문, "센터 아니면 죽는병 있다던데"라며 화제가 된 센터병에 대해 언급됐다. 

앞서 지난 5월 ‘얼굴보고 얘기해’ 코너에서는 수영이 등장하여, 소원을 말해봐 무대를 혼자서 소화한 경험을 나누었던 것에서 비롯됐다
티파니는 윤아의 센터본능에 대해 “윤아는 센터여야 해요. 생긴 게 그렇게 생겼어요”라며 윤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수영도 이에 동의하며 윤아의 ‘본투비 센터’ 면모를 인정했던 것.
이에 대해 윤아는 "(센터 아니어도) 너무 괜찮다"며  "그거 보고 언니들이 방송 재밌게 하려고 했나보다 싶었다"며 쿨하게 받아쳤다.
한편, 센터병 폭로 관련 티파니는 약 두달만인 최근, 이러한 발언들이 자극적인 기사의 제목처럼 과장됐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결국 윤아의 ‘센터병’을 극구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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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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