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신현준은 4일 개인 채널에 “사랑해 민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딸과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모습이다.

신현준은 ‘인형 미모’를 연상케하는 딸과 밀착한 모습으로 ‘딸바보’의 정석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신현준은 딸과의 일상을 모두 게재하는 일명 ‘폭풍 업로드’를 한 후 “민서랑 둘이만 여행이 처음이라 사진 계속 올리게 되네요”라고 설명,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팬들은 “따님이 너무 예뻐서 반하겠습니다”, “참 예쁘네요”, “인형이다”, “아빠랑 붕어빵”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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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현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