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이 장윤정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랄랄이 출연, 절친으로 이은형, 나비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경림은 랄랄의 부캐릭터가 많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약 10개의 부캐릭터를 자랑하는 랄랄은 “먹고살려고”라고 설명했다. 랄랄은 부럽다는 반응이 쏟아지자 “잘 되는 것만 보신다. 안 된 게 훨씬 많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랄랄은 이명화 캐릭터에 대해 “20kg 이상 찐 게 처음이라 임신할 때만 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박경림은 “이명화가 임영웅 씨 다음으로 2위를 했다”라고 말했고, 랄랄은 “장윤정 언니가 써준 곡인데 (2위 소식을) 보내주셔서 알았다. 장윤정 언니가 코러스도 했다. 제가 30분 녹음하고 언니가 2시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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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