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남편, 얼마나 잘생겼으면 이은형도 인정 “나보다 예뻐..리치남 스타일”(4인용식탁)[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8.04 21: 17

랄랄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랄랄이 출연, 절친으로 이은형, 나비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유 부인’ 콘셉트인 만큼, 이들은 배달 음식과 고기로 파티를 벌였다. 주류도 빠지지 않았다. 

랄랄은 스튜디오 근처에 산이 있어 멀리 온 느낌이 든다며 “강남은 임대료가 너무 비싸다. (여기는) 엄청 저렴하다. 강남에서는 한 층에 월세 2천만 원이다. 여기는 건물 전체에 6백만 원이다”라고 이곳을 스튜디오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은형은 랄랄의 남편이 미남이라는 소문에 대해 인정하며 “솔직히 저보다 예쁘게 생겼다. 외국 사람. 남미 로드리게스 느낌. 약간 직업은 LA에서 세탁소 운영할 것 같은 리치남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랄랄은 “아무리 이 사람을 사랑해도 미래가 안 보이면 연애하고 싶지 않지 않냐. 그런데 항상 묵묵하게 옆에 있었다”라고 남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랄랄은 결혼 및 출산 후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랄랄은 “남편한테 사람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했더니 ‘아직 멀었다’ 하더라”라는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랄랄은 둘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저는 계획을 해서 하고 싶다. 돌잔치 때 위험하다더라. 아주 멀쩡한 모습으로 보니. 제가 돌잔치 때 남편 눈을 안 마주쳤다. 기분을 안 좋게 했다”라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