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과 박위가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송지은은 지난 4일 개인 채널에 “짝꿍이랑 1일 1한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 박위 부부는 노을이 지는 한강을 배경으로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닮아가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송지은은 휠체어를 타고 열심히 달려나가는 박위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이들 부부의 행복한 일상에 많은 이들 또한 "이 사진은 남매 같다", "점점 닮아간다" 등의 응원 가득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채널 ‘위라클’을 통해 신혼 생활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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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은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