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해를 품은 달’ 당시를 다시 보여주는 듯한 자태를 자랑했다.
5일 한가인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 스토리에 이렇다 할 글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북촌의 한 고즈넉한 공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복을 입은 한가인은 단아한 표정으로 청초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한가인은 새하얀 저고리와 치마에 연분홍 고름으로 포인트를 준 한복으로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인형 같은 비주얼과 함께 우아한 실루엣이 한가인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했따.
특히 한복 차림인 만큼 한가인을 대표하는 작품 ‘해를 품은 달’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 종영 후 13년이 흐른 2025년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편, 한가인은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