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다시 한번 수술대에 올랐다.
진태현은 5일 개인 채널에 “아내는 운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한쪽 눈을 가린 모습이다. 진태현은 각 눈에 “요기는 라섹”, “렌즈를 삽입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진태현이 시력 교정 시술 및 수술을 받은 만큼 박시은은 진태현 대신 운전까지 도맡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진태현의 또 다른 근황에 모두가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진태현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갑상선암 판정 소식을 전한 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진태현 개인 채널,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