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생 김성주, 강형욱 ‘13살 동생’이란 말에 화들짝 “느낌은 형”(개늑시)[순간포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8.05 21: 28

김성주가 자신이 강형욱보다 형이라는 사실에 웃음을 내비쳤다.
5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이하 개늑시)에는 MC 김성주와 강형욱, 스페셜 MC 조윤희가 함께했다.
살벌한 분위기 속 김성주와 강형욱은 인사를 나누었다. 김성주는 “얼마 만이냐”라고 반가워했다.

강형욱은 자신이 어떤 호칭을 써야 하는지 물었고, 김성주는 강형욱을 향해 “느낌은 형 같다”라고 말했다.
강형욱은 85년생이라고 밝혔고, 김성주는 72년생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 김성주는 약간 당황했다는 듯한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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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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