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보내는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5일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리를 걷는 공효진과 남편 케빈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은 케빈오의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이며, 신혼인 만큼 틈새 하나 없이 딱 붙어 걷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두 사람의 이상적인 키 차이와 심플하면서도 패셔너블한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기도. 이에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달아 남기며 이들의 행복과 사랑을 뜨겁게 응원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최근 전역 소식을 전했고 두 사람은 현재 해외에서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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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효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