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결혼 9년차 부부의 심야 데이트..“브래드피트 보길 잘했다”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8.06 15: 29

가수 임창정과 아내 서하얀이 영화관으로 심야데이트에 나섰다.
6일 서하얀은 개인 계정을 통해 “피곤한 몸 이끌고 다같이 심야영화 보고왔지요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하얀이 공개한 사진에는 영화관 한 켠에 쪼그려 앉아있는 임창정과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임창정은 검은 티셔츠에 회색 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운동화 차림이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하관이 가려졌으나 활짝 미소짓는 모습은 가려지지 않았다.

반면 서하얀은 올 화이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고, 베이직한 카멜색 구두로 코디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훤칠한 비주얼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이들은 영화관에서 빠질 수 없는 팝콘과 커피를 들고 대기하고 있다. 더불어 서하얀은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등 분식을 먹는 사진을 공개하며 심야데이트를 만끽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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