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출산을 앞두고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하늬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막달 산모도 안전하고 행복하게 러닝하는 곳. 내 주차의 과정과 몸의 변화를 먼저 알고 계시는 선생님들이 세심한 배려와 챙김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으로 마지막을 향해 갑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출산을 앞두고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하늬의 건강 관리는 다름아닌 운동으로, 8월 중 출산하는 산모라고는 믿기지 않는 러닝으로 몸을 관리하고 있다. 출산을 앞두고 있고, 만삭의 몸인데도 이하늬는 러닝을 하며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 중이다.
이하늬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러닝을 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하늬는 특유의 보조개 미소와 함께 건강하게 출산을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2월 결혼해 이듬해인 2022년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넷플릭스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