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 목표했던 체중을 완성했다.
손담비는 6일 자신의 SNS에 “발레 열심히 한 보람이 있지요. 드디어 목표치 몸무게 완성”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잔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운동 중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담비는 몸매가 드러나는 발레복을 입고 출산 후에도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손담비는 다리를 180도 찢으면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늘씬한 각선미와 등과 상체는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며 완벽한 자기관리를 보여준 손담비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셀피를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손담비는 부드러운 미소를 걸치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미소에서 손담비의 행복한 일상이 전해지고 있었다.
특히 손담비는 출산 후 꾸준한 관리로 목표했던 체중을 완성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팬들도 손담비의 혹독한 관리를 응원하며 함께 기뻐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