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손흥민(33)의 LAFC 입단 기자회견이 열린다.
LAFC는 미국에 거주하는 취재진을 대상으로 “7일(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중요한 기자회견이 열린다”고 공지했다.
LAFC 입단을 마무리한 손흥민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보인다. 여기서 손흥민은 LAFC 유니폼을 입고 공식적인 첫 행사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SPN 등 미국언론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적료 2660만 달러(약 370억 원)를 기록하며 MLS 역대 최고이적료를 경신했다.
손흥민은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받는 연간 120억 원을 넘어 MLS 연봉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1위는 2040만 달러(약 283억 원)를 받는 리오넬 메시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