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해외 공연 중 반짝거리는 미모를 담았다.
6일 채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대에 오르기 전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트와이스의 모습, 그리고 힙한 느낌의 오버핏 셔츠와 근래 유행하는 통 큰 바지에 허벅지 안쪽을 드러내는 스타일을 공개한 채영은 그의 힙한 느낌을 지향하는 취향에 걸맞은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채영은 화제가 됐던 무대의 착장인 흰 민소매에 짧은 청팬츠를 입은 사진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롤라팔루자에서 무려 20곡이 넘는 곡을 소화하며 저물지 않는 전성기의 트와이스, 그리고 실력 자체가 탄탄한 트와이스라는 걸 증명해냈다.
또한 경사도 있었다. 트와이스의 노래가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것과 동시에 채영, 지효, 정연 등이 부른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TAKEDOWN' 곡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트와이스를 대중으로서 알았던 일부 사람들에게 이 노래는 "이렇게 파워풀하게 잘 부르는 줄 몰랐다", "공연 미쳤다", "케데헌 세계관에 온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의 헤드라이터로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트와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