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故애즈원 이민 사망에 비통 “이제 와서 이유 같은 게 뭐가 중요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8.07 07: 56

가수 김현성이 고(故) 애즈원 이민을 추모했다. 
김현성은 지난 6일 “이제 와서 이유 같은 게 뭐가 중요해. 그냥.. 민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 한결 같이 밝고 유쾌하고 선한”이라고 했다. 
이어 “한번 연락하고 싶었는데.. 주저하지 말았어야 했다.. 네 미소가 웃음소리가 벌써 그립다”고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내비쳤다. 

한편 고 애즈원 이민은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현재 사망 원인은 경찰 조사 중으로,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지나친 억측은 삼가해 달”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현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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