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AH 나나, 삼촌 고규필과 상상 초월 티키타카…'미래의 미래' 주연 캐스팅 [공식]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8.07 07: 57

그룹 WOOAH(우아) 나나가 새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7일 소속사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는 "나나가 상반기 화제작 오리지널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선보이며 차세대 OTT로 급 부상한 U+모바일TV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프링이엔티가 공동 제작하는 하반기 오리지널 드라마 '미래의 미래'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미래의 미래'는 사랑엔 서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진지한 주인공 공미래를 중심으로 한 6부작 하이브리드 시츄에이션 로맨틱 드라마다. 공미래 역에 나나, 이현재 역에 AB6IX 김동현, 공미래의 삼촌 역에 고규필이 캐스팅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U+모바일TV, 스프링이엔티 제공

극 중 나나는 MZ 세대를 대표하는 공미래 역을 맡아 미래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삼촌 역의 배우 고규필과 상상을 초월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전망이다.
U+모바일TV, 스프링이엔티 제공
앞서 나나는 드라마 '캠퍼스 갓생러', '네가 빠진 세계', '미미쿠스' 등에 출연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나나표 섬세한 감정선과 청춘 에너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김동현, 고규필, 차경은, 조이건 등 배우들과 선보일 연기 호흡과 케미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미래의 미래'는 올해 하반기 U+모바일TV에서 단독 공개되며, 이달 초 첫 촬영에 돌입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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