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유럽 정착 9개월 만 전격 귀국…"한국의 8월 잘 보내보려구요"

배우 김지수가 9개월 동안의 유럽살이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7일 김지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한국의 8월 잘 보내보려구요. 한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찐 들기름 막국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한국에서 8월을 보내고 있다. 앞서 김지수는 한국을 떠나 유럽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을 떠나 유럽에서 생활 중이었던 김지수는 모처럼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귀국한 김지수는 뜨거운 한국의 8월을 겪고 있다.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김지수는 들기름 막국수를 먹으면서 열을 식혔고, 맛있어 보이는 아이스크림까지 먹으면서 최대한 시원하게 보내려 하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금애연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