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맨♥' 이현이, 눈감고 뽀뽀만 받았는데 일상이 화보 "절대 못 잊을 명장면"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8.08 00: 09

모델 이현이가 가족들과 휴가에서 화보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현이는 7일 개인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을 비롯해 두 아들과 미국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떠난 이현이가 돌고래퀘스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이현이는 돌고래에 뽀뽀를 받으며 화보를 방불케하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두 눈을 감고 볼을 돌고래에 맡긴 채 환하게 웃는 이현이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 그는 "계획에 없었던 즉흥 일정이지만 대만족했던 #돌핀퀘스트"라고 밝혔다. 특히 돌고래가 사람 나이로 마흔살에 달했다고. 이현이는 "아이랑 돌고래랑 빙글빙글 훌라춤 같이 추는건 진짜 절대 못 잊을 명장면이었는데 동영상을 못찍었다. (카메라 소지금지) 덕분에 후레쉬 팡팡 터트린 미국스러운 기념 사진도 남기고 참 좋았다. (사진 데이터 받는 것도 $195…. 덜덜덜)"이라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대기업 S전자 소속의 회사원인 훈훈한 외모의 남편 홍성기 씨와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과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가족들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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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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