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진아가 SNS를 통해 출산 후 따끈한 근황을 전했다.
이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루아 엄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아는 생후 한 달 된 딸 루아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앙증맞은 아기의 작은 손과 발을 살피는 모습에서는 초보 엄마의 설렘이 가득 묻어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이자 피아니스트 신성진과 함께 아기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축하드려요”,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라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진아는 2015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4’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 활동과 영화 음악, 광고 OST 작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9년 신성진과 결혼한 그는 결혼 6년 만인 지난달 딸을 품에 안으며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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