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선물" 우혜림, 자식 농사 대박 비결···저출산에 불을 지피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8.09 19: 23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육아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9일 우혜림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둘째 출산 당시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얼마 전 우혜림이 공개한 사진 속 아기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았다.

우혜림은 "어느새 8개월이 된 우리 아가 제가 출산한 지도 벌써 8개월이 지났네요!"라면서 "육아를 하다 보면 마음도 머리도 분주하고 정신 없을 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려고 노력해요. 이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우혜림은  "The present is gift ' that's why we call it present(현재는 선물이에요 ; 그래서 'present'라고 부르는 거죠)"라며 자신의 고찰이 담긴 육아 일기를 마쳤다.
네티즌들은 "아들 둘 맘 진짜 극악인데 우혜림 현명하고 대단하다", "이렇게 결혼과 육아가 맞는 사람들이 이어가는 게 맞다고 생각 중", "늘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13년 원더걸스에 합류, 2017년에 해체했다. 이후 2019년 우혜림은 태권도 품새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을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우혜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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