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 이렇게 높았나' 한지혜, 모나리자 버금가는 시크한 미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8.09 19: 41

배우 한지혜가 주말의 여유를 즐겼다.
9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늘 시원하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얼마 전 입추를 지나고 급격히 낮아진 온도와 시원하게 불어닥치는 바람 덕에 시원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은 지금, 한지혜는 그 누구보다 땀 한 방울 안 흘리는 모습이었다.

이날 한지혜는 긴 머리카락을 단아하게 늘어 뜨린 채 차이나 칼라의 셔츠를 넥 라인 느낌으로 젖힌 후 진한 베이지 톤의 면 반바지를 입어 깔끔함의 정석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한지혜는 정면, 하이앵글, 그리고 측면 샷을 공개했는데, 유독 깔끔한 느낌의 이목구비를 지녔다고 생각한 한지혜의 옆모습은 도도한 느낌으로 깔끔한 콧대가 이미지를 달리 보이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얼굴 과하지 않게 메이크업 안 하는 거 넘 좋음", "역시 옛날에 데뷔 때부터 뜬 이유가 있다", "와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TV조선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하며, 해당 드라마에는 한혜진, 김희선 등 시대를 풍미했던 미인 톱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한지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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