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제니는 9일 개인 채널에 “제니의 파리 여행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파리의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제니는 얇은 티셔츠에 바지, 슬리퍼를 착용한 편안한 모습이며,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선글라스를 얹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제니는 길을 건너며 춤을 출 뿐만 아니라 길거리에 털썩 앉아 빵을 먹는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의 월드 투어에 집중하고 있다. 고양을 필두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공연까지 북미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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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니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