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가 남편 농구 선수 출신 김태술 전 감독과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박하나는 10일 “태술 국수 오마카세”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김태술이 아내 박하나를 위해 세 가지 종류의 종류를 예쁘게 플레이팅한 모습이다.
김태술이 아내를 위해 무려 세 종류의 국수를 만든 모습에서 아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하나와 김태술 전 감독은 지인의 소개로 골프 등 공통된 취미를 함께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약 1년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박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