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티모시가 이래서 반했나..압도적인 비키니 몸매 [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8.10 17: 17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생일을 앞두고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외신 페이직 식스는 9일(현지시각) 카일리 제너가 27세의 마지막 며칠을 스타일리시한 블랙 비키니 톱으로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일리 제너는 최근 자신의 SNS에 검정색 타이 프런트 비키니 톱과 로우라이즈 레깅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레드 와인을 마시고 있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카일리 제너는 완벽하게 관리된 손톱과 헝클어진 머리카락, 또 압도적인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한 손에는 반쯤 채워진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면서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완벽한 비키니 몸매로 28살의 생일을 자축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카일리 제너의 사진에 절친한 헤일리 비버도 ‘좋아요’를 누르며 “28살이 더 좋아, 약속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팬들 역시 미리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카일리 제너에게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카일리 제너는 카다시안-제너 가문의 막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할리우드의 ‘핫’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의 공개 연애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카일리 제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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