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g’ NS윤지, 팔뚝살 박살 루틴 공개 “모태 날씬 NO, 결혼 전 60kg 찍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8.10 18: 58

가수 겸 배우 NS윤지가 가녀린 팔뚝 라인 만드는 비결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ns윤지’에는 ’ns윤지의 팔뚝살 박살내는 10분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NS윤지는 지난 1탄 영상에 이어 2탄 영상을 준비했다며 “(팔뚝살 운동) 요청을 많이 받았다. 1탄에는 맨손으로 팔뚝 운동 영상을 찍었었는데

제 영상을 꾸준히 하신 분들은 아마 이미 팔에 근육량이 근력이 많이 생겨서 2탄은 저처럼 손목 중량 밴드 (무게 1kg)를 사용하신다든지 아니면 이거 1kg짜리 아령을 사용하셔서 운동을 하시면 훨씬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2탄은 조금 힘들다는 NS윤지는 “한 번에 몰아서 운동하시는 거 효과 없고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세요. 말씀 드렸지 않나. 3개월 정도 꾸준히 1탄 영상으로 운동을 하신 다음에 2탄으로 넘어와서 저와 함께 중량을 가지고 운동을 해보시면 효과적인 운동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NS윤지는 손목 중량 밴드를 착용한 채 1kg 아령을 들고서 팔 운동을 시작했다. 이어 삼두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동작을 공개하며 “여기에 사실 팔뚝살이 굉장히 많다. 저희 썸네일 있잖아요. 공개할까 말까 오랜시간 고민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임신했을 때 가장 살이 많이 쪘었다고 생각을 하시더라. ‘언니는 살 평생 안 쪘을 것 같다’는 멘트를 많이 들었었다”라며 ““제가 정확히 결혼하기 전에 19년도 20년도 사이에 임신했을 땐 아기 무게, 양수 무게 있으니까 16kg가 쪘었는데 2020년에는 지금 몸무게보다 58kg 거의 60kg 정도 나갔다. 지금보다 15kg 조금 더 넘게 나갔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맞는 옷이 하나도 없었고, 그래서 실제로 그때 사진을 많이 간직하고 있지 않았어서 한개를 찾아서 지금과 비교하는 사진으로 썸네일을 만들었다. 그때 저도 갑작스럽게 살이 많이 쪘다. 이 살을 갑작스럽게 뺀다기 보다 좀 오랜 시간 거쳐서 결혼식 전까지 제가 살을 뺐었다. 꾸준히 하시면 썸네일 비포 앤 애프터처럼 예쁜 팔뚝 가질 수 있다”라고 꾸준함을 강조했다.
연달아 5개 동작을 공개한 뒤 NS윤지는 “스트레칭이 가장 중요하다. 운동 후에는 꼭”이라며 운동 전, 후 스트레칭을 선보였다. 그는 “본인의 컨디션에 맞게 하면 좋겠고 1탄은 체력과 근력이었으면 2탄은 쉐이핑이라고 해서 팔 라인을 조금 더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 운동 위주로 준비를 해드렸다. 예쁜 팔라인으로 멋진 몸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전하며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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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s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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