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30kg 감량 후 180도 바뀐 비주얼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김다예는 딸 재이와 함께 행복하게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김다예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작아진 엄마와 많이 큰 재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딸과 함께 한 가족 나들이가 담기 연상이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딸 재이를 안고 고층 빌딩에서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있었다. 박수홍도 아내, 딸과 함께 하면서 단란한 가족의 일상을 담았다. 김다예는 딸을 두 팔로 안고 행복하게 웃으며 리듬을 타고, 박수홍과 손하트를 만들고 딸에게 입을 맞추기도 했다. 박수홍, 김다예는 딸과 함께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었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 김다예는 출산 전의 비주얼을 회복한 모습이었다. 김다예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긴생머리를 풀어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환하게 미소를 지어 더 사랑스러운 순간이었다.
김다예는 지난 2021년 박수홍과 혼인신고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해 10월 첫 딸 재이를 품에 안았디.

임신 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던 김다예는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토로하기도 했었다. 임신 당시 90kg까지 체중이 늘어나면서 몸이 달라졌기 때문. 하지만 출산 후 김다예는 30kg 감량에 성공하면서 임신 전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식단과 관리를 통해 건강하게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며 큰 과심을 모으기도 했었다. /seon@osen.co.kr
[사진]김다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