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이 ‘성괴(성형괴물)’이라면서 살 빼고 성형이나 시술을 하라고 추천했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엥 성괴 아님? 하는데 맞음”이라고 했다. 또한 “허벅지 차이 레전드ㅈ죠? 성형이든 시술이든 무조건 살 빼고 하세요”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래야 효과가 눈에 바로 보이고 돈 쓴 가치를 느낄 만큼 뽕 뽑은 후배로서 말씀드립니다. 선배님들”이라고 했다.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 최진실의 딸이다. 앞서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 중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으나, 꾸준한 노력으로 55kg을 감량하고 41kg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