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도 영락없는 엄마였다.
강소라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원 준비 완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엄마들이 애정하는 하원룩의 정석을 뽐내고 있다.
자외선과 민낯을 사수할 수 있는 엄마들의 애정템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에 숄더백은 필수. '두딸맘'인 강소라 또한 엄마들의 워너비 패션을 사수했다.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는 '진짜 괜찮은 사람'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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