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공백 2년만에 드디어 좋은 소식 전했다…관찰예능 출연 확정[공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8.12 10: 53

배우 채정안이 2년여 만에 방송 출연 소식을 전했다. 
‘내 멋대로-과몰입클럽’ 색다른 과몰입 모먼트 관찰 예능이 찾아온다. 오는 9월 3일 TV CHOSUN 신규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가 첫 방송된다. ‘내 멋대로’는 어떤 대상에 몰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이다. 누구에게나 하나쯤 있을 법한 ‘과몰입 모먼트’를 포착, 일반 관찰 예능에서는 만날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내 멋대로’를 꽉 채워줄 화려한 MC 라인업이 기대를 더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이다. 모두 자신의 영역은 물론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인 만큼 이들의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는 무엇일지, 또 이들이 만나 어떤 티키타카와 호흡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20일 오전 서울 성동구 베이컨트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AHC'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앰배서더 박규영과 배우 채정안이 참석했다.   배우 채정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2.20 / soul1014@osen.co.kr

먼저 자타공인 예능천재 탁재훈이 출연한다. 탁재훈은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내 멋대로’ MC들의 끈끈한 케미까지 이끌 예정이다. 원조 국민 첫사랑 채정안의 반전 넘치는 활약도 기대된다. 많은 여성들이 왜 그녀를 워너비 스타로 꼽는지 ‘내 멋대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레전드 아이돌이자 최근 배우로서 전환점을 맞이한 유노윤호, K팝 한류의 중심이자 발군의 예능감을 자랑하는 이특도 ‘내 멋대로’를 통해 일상 속 과몰입 모먼트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무대와 180도 다른 일상, 진솔한 이야기 등을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자신만의 무기로 세대불문 폭발 적 관심을 모은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합류해 ‘내 멋대로’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탁재훈, 채정안, 유노윤호, 이특, 미미미누까지.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조합이 ‘내 멋대로’를 통해 완성됐다. 시청자에게 색다른 웃음과 공감을 안겨줄 과몰입 모먼트 관찰 예능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오는 9월 3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TV CHOSU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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