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텐션을 한껏 높였다.
12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생일 축하드려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고현정은 자신의 헤어와 메이크업 등을 책임지는 실장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한 손에는 풍선을, 한손에는 케이크를 들고 있는 고현정은 극세사 같은 다리로 문을 힘겹게 연 뒤 “해피버스데이” 노래를 부르며 텐션을 높였다.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생일 축하 노래를 마친 고현정은 “여보 생일 축하해!”라며 친근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축하를 받은 실장 또한 고현정의 마음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고현정은 다시 한번 ‘여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