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팥빙수 만큼이나 달달한 분위기의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임창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서로 사진 찍어주는 것에는 소질 없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아내 서하얀과 새로 생긴 팥빙수 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재혼 후 아들 둘을 낳고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임창정과 서하얀이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아이들이 없는 사이에 데이트를 즐겼다. 휴대전화로 서로의 모습을 찍어주는 등 일반 커플들과 다르지 않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임창정과 서하얀이지만 서로를 찍어주는 것에 대해서는 영 소질이 없는 듯 쓴웃음을 지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다. 임창정이 전처와 사이에서 얻은 세 아들에 더해 서하얀이 출산한 두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