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똑 닮은 '19개월 딸' 서이 첫 출연…"엄마 카메라야" ('MJ')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8.12 19: 23

배우 이민정이 아침 일상을 공개하는 중, 19개월 된 딸 서이 양이 깜짝 등장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아침마다 전쟁. 온가족이 총출동하는 MJ네 일상 브이로그 *초간단 장조림 레시피’라는 이름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른 아침 이민정은 "아침에 집밥 하는 걸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카메라를 켰다. 이때 19개월 된 딸 서이 양이 "엄마"를 부르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서이야, 아구 귀여워. 아이 예뻐"라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서이 양은 카메라를 보며 "시계"라고 말했고, 이민정은 "엄마가 찍는 카메라야"라고 다정하게 설명했다.
이어 이민정은 "어렸을 때부터 아침을 먹는 습관 때문에 아침을 안 먹으면 하루가 시작되지 않는 느낌"이라며 "다행히 남편도 그렇고, 우리 집 식구들은 아침을 꼭 챙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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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이민정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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