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살던 집에서 쫓겨났다 “재개발하니 나가라고”(한끼합쇼)[핫피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8.12 21: 15

배우 안보현이 살던 집에서 쫓겨났던 경험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희선, 탁재훈, 안보현 세 사람은 망원동 구경을 하러 나섰다. 안보현은 한 카페를 보며 단골이었다고 말하면서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길을 걷던 중 파란 자판기를 발견하고 놀라워했다. 필름카메라를 판매하는 자판기였고 김희선은 하나 구매해 보자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보현은 자취하던 집이 근처에 있다며 중국어 아침 수업을 받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안보현은 동네에서 유독 우뚝 솟은 아파트를 설명하며 “(빌라에서) 살다가 쫓겨났다. 재개발한다고 나가라고 하더라. 빌라에 살면서 저 아파트를 보면서 ‘언젠가는 나도 꼭 아파트에 가야지’ 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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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한끼합쇼’,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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