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식구들이 모였지만 이번에도 민효린은 없었다.
13일 남보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우리 또 놀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영화 ‘써니’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과 뭉쳤다. 남보라를 비롯해 문지인, 박진주, 김보미, 김민영 등이 함께한 가운데 이들은 영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 변함없는 미모와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쉽게도 강소라와 민효린은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자리는 이사를 한 남보라의 집들이로, 앞서 김보미 등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민효린은 앞서 ‘아임 써니 땡큐’에도 참여하지 못했기에 이번 집들이 불참도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9년 봉사활동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