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윤아, 셰프 역할? "현실은 경험 부족···요리 학원에서 배운 연기"('셰프 안성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8.13 19: 25

‘셰프 안성재’ 소녀시대 윤아가 드라마 '폭군의 셰프' 역할을 위해 요리 학원까지 가서 공부한 사실을 공개했다.
13일 안성재의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서는 ‘윤아 주방의 폭군(?) 안성재와의 요리 교실’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 윤아가 등장했다. 윤아는 안성재 셰프와 함께 요리를 하기 위해 수수한 단장으로 나타났는데, 그마저도 미모에 빛을 발해 안성재의 감탄을 샀다.
윤아는 10살 연하 배우 이채민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현대에서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요리사 지영 역을 맡았다. 안성재는 “조명이 달라진 게 아니었다. 감사하다”라면서 “요리에 관심이 많으신지?”랴며 물었다.

이에 윤아는 “보는 걸 좋아하는데, 뚝딱뚝딱 실행은 경험이 부족하다. 이번에 드라마를 촬영했는데, ‘폭군의 셰프’로, 셰프 캐릭터를 맡게 됐다. 또 거기서 프렌치 셰프 역할이었다”라며 “요리 학원도 다니고, 촬영 현장에 요리 선생님도 자문으로 계셨다”라면서 본격적인 촬영 준비와 함께 촬영 현장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안성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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