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가 딸 최연제의 집을 공개했다.
13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선우용여 딸이 사는 100평짜리 초호화 LA 대저택 최초 공개(+모녀 싸움)’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선우용여는 지난 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에서 사는 딸과 아들 가족과 상봉하는 장면을 찍었다. 이어 한국에서 가수 활동에 이어 미국에서 한방 클리닉을 운영 중인 최연제(본명 김연제)의 집을 찾았다.
LA의 너른 하늘을 그대로 받아내는 듯한 하얀 빌라에는 최연제의 네 식구가 살고 있었다. 수영장까지 딸려 있으며 벽난로며 2층 침실, 그리고 차고까지 딸린 저택은 빈티지한 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
선우용여는 “새벽 3시 되니까 눈이 떠졌다”라면서 “여기는 딸네가 사는 곳이다. 빌라다. 네 식구가 살고 있다”라며 자랑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화장실 파이프가 터졌다더라. 딸네 가족이 20여 일 여행을 갔다 왔는데 화장실에 갑자기 뭐가 터지는 소리가 나서, 새로운 변기를 시켰다”라며 새로운 사실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선우용여 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