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외손자 이든, 아이돌 외모이지만 "MLB 데뷔가 꿈"('순풍 선우용여')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8.13 20: 17

‘순풍 선우용여’ 배우 선우용여의 외손자 이든이 할머니와 엄마를 닮아 훤칠한 외모를 공개했다.
13일 배우 선우용여의 유튜브에서는 ‘선우용여 딸이 사는 100평짜리 초호화 LA 대저택 최초 공개(+모녀 싸움)’이란 영상이 공개됐다.
선우용여는 미국 편 2탄에서 딸 최연제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100평대 빌라인 최연제의 집은 너른 테라스에 수영장까지 딸려 있어 그야 말로 낙원 같은 명소였다.

큰 외손녀인 엘리사는 할머니와 한국말로 대화하는 게 한층 익숙해보였으나, 이든은 다소 그렇지 못해 보였다. 그러나 수줍으면서도 개구진 미소를 지으며 할머니에게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며 말을 걸어왔다. 영어로 간단한 대화 정도는 되는 선우용여는 그게 뭐냐고 물었고, 이든은 장난감을 내밀었다.
귀여운 느낌의 외모에 긴 팔다리가 딱 봐도 연예인 상인 이든. 그러나 최연제는 “아들이 리그에서만 이긴 게 아니라, 지역에서 다 이겼다. 그래서 우승 반지를 받았다”라면서 아들의 야구 선수의 꿈을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선우용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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