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엄정화, 혼자 예쁘고 아름답고 다해..한혜연도 반한 ‘55세’ 엄정화, 혼자 예쁘고 아름답고 다 해..한혜연도 반한 자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8.13 20: 34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13일 엄정화는 자신의 계정에 “금쪽같은 내스타 제작발표를 마치고 퇴근길!”이라며 “에일리언컴퍼니 감사해요. 금쪽같은 내 스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카키색 롱 코트를 입고 비슷한 컬러의 가방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를 단아하게 묶어 우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 엄정화는 카메라를 향해 은은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엄정화는 50대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비주얼을 자랑, 여신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언니”라며 애정을 표했고, 팬들 역시 “언니 요즘 왜 이렇게 예뻐요”, “드라마 대박나요”, “분위기 미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된 ENA 새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해 배우 송승헌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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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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