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로 변신한 하지원, 작업실 공개..“오랜만에 불태우는 중”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8.13 20: 47

배우 하지원이 작업실을 공개했다.
13일 하지원은 자신의 계정에 “드라마 끝나고 오랜만에 작업실에서 불태우는 중”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작업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영상 속 하지원은 음악을 틀어놓고 그림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긴 바지, 민소매를 입고, 파란색 모자를 착용한 채 한 손에 통을 들고 그림에 색을 덧칠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역시 하지원은 쪼그려 앉아 작업하며 작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방송인 장영란은 “와 진짜 멋있다 내 친구”라고 남겼고, 네티즌들은 “열정이 넘치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예술도 뛰어나세요”, “작가님 작품 너무 멋져요”, “완성작 너무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화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오사카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0일부터 열린 ‘스터디 바이 플러스아시아아트 페어’ 속 ‘하지원 특별전’에 직접 그린 그림들을 전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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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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