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곽튜브,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 "결혼 생각도 있다" [핫피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8.13 22: 30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열애를 고백했다.
13일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가이드가 더 먹는 괴상한 3박 4일 태국먹방투어’라는 제목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로 이날 행사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 송준섭 PD,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곽준빈이 미소 짓고 있다 2025.07.23 / soul1014@osen.co.kr

영상에서 구독자들과 태국 먹방 투어에 나선 곽튜브는 식사를 하기에 앞서 곽튜브는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튜브는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여자친구 있다”고 말했고, 결혼 생각도 있냐는 말에 “일반인이고, 결혼 생각도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곽튜브는 “데이트는 주로 집에서만 한다. 이사를 한 이유가 그건 아니다. 식당 맛집을 자주 간다”며 “소개로 만났다. 직업적으로 멀리 나가고 스케줄이 다른데도 이해를 잘 해준다”고 이야기해 부러움을 샀다.
유튜브 영상 캡처
곽튜브는 “다이어트를 생각 중이다. 운동을 병행하고 있는데 한국 가서 생각하고 있는 건 레슬링이다. 진짜 레슬링 할 생각이 있다. 매력적인 스포츠 같다”며 다이어트 계획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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