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훌쩍 큰 딸과 함께 휴가를 떠났다.
13일 조윤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Hafa Adai! Gaum”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괌으로 여행을 떠난 듯 보인다. 괌의 푸른 하늘이 조윤희 모녀를 맞이하는 가운데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해 조윤희와 딸은 모자를 나눠 썼다.

조윤희가 바캉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조윤희의 딸은 폭풍 성장해 170cm의 엄마를 거의 따라 잡은 듯 하다. 특히 조윤희의 딸은 엄마의 미모 뿐만 아니라 아빠 이동건의 눈매를 닮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윤희와 이동건은 2017년 5월 결혼했으나 결혼 3년 만인 2020년 이혼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이혼 전까지 성격 차이로 상당 기간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elnino8919@osen.co.kr